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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만큼이나 중요한 휴식의 필요성,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럼 과연 휴식이 왜 중요할까요?

어떤 이는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생산적인 시간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옳지 못합니다. 인간은 한정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채우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한데 이를 휴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56%가 만성피로증후군, 38%는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증후군들의 공통점은 과도한 피로로 인해 발생한 것인데요.

이처럼 피로에 시달릴 시 업무 효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의식적인 휴식을 통해 뇌 에너지를 회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업무 효율은 차이가 벌어지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많은 직장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워라밸입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데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이런 워라밸을 지키며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work 85%, play 15% 비율로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노는 것입니다,

둘째, 일이 잡히지 않을 땐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다른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 일과 휴식 중 우선순위를 정하여 본인의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과정이 행복해지기 위함이므로 본인에게 맞는 업무 스타일과 휴식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휴식과 관련된 부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내게 맞는 휴식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휴식의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둘째, 휴식에 전념하지 않기 때문에 휴식 후에도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합니다.

셋째, 정작 필요할 때가 아닌 시도 때도 없이 억지로 하는 휴식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트립니다.

마지막으로 일과 개인 생활의 경계선이 모호하여 일에 전념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휴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일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반대로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 같은 시간을 쉬어도 다른 효율을 냅니다. 쉬는 것도 전략적으로 쉬기 때문입니다.

둘째, 의식적인 휴식을 통해 다음 활동을 통한 뇌 에너지 회복에 전념합니다.

셋째, 내게 맞는 휴식을 찾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 수면을 취하며 같은 수치의 피로도를 회복하는 것이 아닌 만큼 내게 맞는 휴식을 찾아 효율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하는 이유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높은 능률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역시 위 내용들을 참고하여 더욱더 효율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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